글

라벨이 유방암 건강관리인 게시물 표시

암 환자 영양제 주의사항|유방암 환자 영양제 주의사항

이미지
암 치료 중 영양제, 무엇을 먹어야 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암 진단을 받으면 주변에서 환자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건강식품과 영양제를 권하거나 선물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하나라도 더 챙겨 먹어야 할 것 같지만, 암 치료 중에는 모든 영양제와 천연 성분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항암제나 호르몬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건강식품의 성분이 약물의 작용에 영향을 주거나 치료제와 상호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제를 새로 복용하기 전에는 암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유방암 수술 후 직접 경험했던 일과 함께, 암 환자가 영양제를 선택할 때 알아두면 좋은 주의사항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관련 의료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별 치료 지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현재 항암 치료나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다면 영양제 복용 여부를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관련 영상 보기: 암 환자 영양제 주의사항 1. 유방암 수술 후, 제가 먹던 건강식품을 주치의에게 모두 가져갔던 이유 저는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암 주치의에게 제가 먹던 약과 건강식품을 모두 가져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암에 걸리면 주변 사람들도 걱정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식품을 권하거나 선물해 주곤 합니다. 저 역시 홍삼, 커큐민, 칡즙, 당귀차, 여러 종류의 한약과 허브티 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먹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암 치료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것은 먹어도 되는지, 어떤 것은 피해야 하는지 혼자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치의에게 제가 먹고 있거나 먹으려고 했던 제품들을 하나하나 보여드렸습니다. 주치의는 제 유방암의 특성과 치료 상황을 고려해 어떤 제품을 조심해야 하는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유방암 재발 후 식단, 내가 실제로 먹는 음식과 식사법

이미지
유방암을 한 번 경험하고 다시 치료를 받으면서 제 식탁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무엇을 먹으면 안 될까?”를 먼저 생각했다면, 지금은 오히려 “내가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은 무엇일까?” 를 먼저 생각하려고 합니다. 유방암 재발 이후 식생활을 바꾸는 과정이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습니다. 좋아하던 음식을 갑자기 모두 끊으려고 하면 오히려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와 갈망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못 먹는 음식을 하나씩 줄이고, 그 자리를 제가 좋아하면서도 영양적으로 더 나은 음식으로 바꾸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 글은 제가 유방암 재발 이후 실제 식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음식 선택과 식사 방법 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특정 음식이 유방암 재발을 막거나 치료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현재까지의 연구에서는 특정 음식 하나보다 전체적인 식사 패턴과 체중, 신체활동 등 생활습관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꼭 알아두세요 건강한 식사를 한다고 해서 유방암 재발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유방암 치료와 추적관찰은 담당 의료진의 계획에 따라 계속해야 하며, 식사는 치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돕는 하나의 요소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재발 이후 가장 먼저 바꾼 것은 음식의 ‘종류’보다 ‘먹는 방법’이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을 먹는 순서 입니다. 제가 실천하려고 하는 기본 순서는   야채 → 단백질 → 탄수화물 입니다. 야채 → 단백질 → 탄수화물 식사를 시작할 때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밥이나 면 같은 탄수화물은 뒤쪽에 먹는 방법 이런 식사 순서가 특히 관심을 받는 이유는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연구에서는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탄수화물을 먼저 먹는 것보다 채소나 단백질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