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재발 후 식단|암 치료 중 과일 TOP 5와 내가 먹는 건강 간식
유방암 재발 후 식단 2편|내가 매일 먹는 과일·식물성 밀크·간식
앞선 1편에서는 유방암 재발 이후 제가 식사에서 가장 신경 쓰게 된 채소와 단백질, 식사 순서, 그리고 식재료를 바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제가 실제로 매일 먹고 있는 아침 식사와 과일, 우유 대신 선택하는 식물성 음료와 요거트, 음료와 간식까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을 준비하면서 참고한 자료 중 하나는 ‘암 치료 중 먹어도 되는 과일 TOP 5’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영상에서는 암 환자가 식단이나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일로 베리류, 감귤류, 사과, 포도, 파인애플을 소개하고 각 과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비타민, 식물성 화합물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소개하는 ‘항암력’이나 특정 과일의 암 치료 관련 표현은 그 자체를 의학적으로 확립된 암 치료 효과로 받아들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암학회도 특정 음식 하나가 유방암 재발을 확실하게 낮춘다고 보기는 어렵고, 전체적인 식사 패턴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유튜브에서 소개한 내용은 참고하고, 제가 실제로 어떻게 먹고 있는지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구분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아침에는 사과와 찐 달걀을 꼭 먹습니다
제가 아침에 거의 빠뜨리지 않고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사과와 찐 달걀입니다.
사과와 달걀은 특별한 치료식이라기보다는 제가 아침 식사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챙겨 먹게 된 음식입니다. 사과는 가능하면 껍질째 먹고, 달걀은 찌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사과를 매일 먹는다는 점은 제가 참고했던 유튜브 영상에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사과 껍질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과 식이섬유 등을 설명하면서 껍질째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 역시 많이 먹는다고 더 건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사과를 건강식품이나 치료제로 생각하기보다는 하루 식사에서 과일을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만들어 먹는 검정콩 두유
사과와 달걀을 먹은 다음에는 제가 만들어 놓은 검정콩 두유를 갈아서 마십니다.
제가 사용하는 재료는 삶은 검정콩, 아몬드, 브라질너트, 호두, 호박씨, 검정깨, 블루베리 그리고 동결건조 채소가루입니다.
🥣 제가 넣는 재료
- 삶은 검정콩 2숟가락
- 아몬드
- 브라질너트
- 호두
- 호박씨
- 검정깨
- 블루베리
- 동결건조 채소가루
- 물 반컵 또는 아몬드 밀크
검정콩과 견과류, 씨앗류를 함께 넣고 블루베리와 채소가루까지 더해 한 번에 갈아서 먹습니다. 저에게는 여러 가지 식품을 한 번에 챙길 수 있어 편한 아침 식사 방법입니다.
특히 저는 식단을 바꾸면서 당과 정제된 탄수화물은 줄이고,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은 의식적으로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콩, 달걀, 생선, 두부, 견과류와 씨앗류 등을 식사에 다양하게 넣으려고 합니다.
물론 이 음료 하나만으로 하루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에게는 여러 종류의 식품을 골고루 먹기 위한 아침 식사의 한 가지 방법입니다.
🫐 과일은 점점 더 단순하게 먹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과일의 종류를 다양하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저는 오히려 과일도 더 단순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특히 자주 선택하는 것은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같은 베리류입니다.
제가 베리류를 좋아하는 이유는 비교적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요거트나 오트밀, 제가 만드는 검정콩 음료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다른 재료와 섞지 않고 그냥 먹어도 부담이 적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첫 번째 과일로 베리류를 소개하면서 블루베리와 아로니아의 폴리페놀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하는 ‘항암력’을 특정 암을 치료하거나 재발을 막는 효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미국암학회 역시 유방암 재발과 관련해서 특정 과일 하나의 효과가 확실하게 입증된 것은 아니며, 채소·과일·통곡물·생선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한 식사 패턴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베리류를 ‘암을 치료하는 과일’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평소 식단에 자연스럽게 넣을 수 있는 과일로 생각합니다.
🍊 유튜브에서 소개한 감귤류와 파인애플
영상에서는 두 번째 과일군으로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를 소개하고, 청귤·오렌지·파인애플·양배추·당근을 함께 갈아 마시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다섯 가지 재료를 쪄서 갈아 스무디처럼 먹는 레시피입니다.
영상에서는 이 조합을 비타민 C와 여러 식물성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합니다. 저는 이 레시피를 ‘항암 주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하나의 레시피 아이디어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상에서는 사과, 포도, 파인애플도 추천 과일로 소개합니다. 포도는 껍질에 있는 레스베라트롤을, 파인애플은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분이 실험실이나 연구에서 관찰된다는 것과 사람의 암 치료나 재발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따라서 특정 과일을 많이 먹으면 암에 좋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적당한 양의 다양한 과일을 식사의 일부로 먹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몽은 꼭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고를 때 한 가지 특별히 주의하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자몽입니다.
자몽은 영양가가 있는 과일이지만, 일부 약물의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암 치료 중이라면 자몽이나 자몽주스를 먹기 전에 현재 복용하는 약과의 상호작용 여부를 의료진이나 약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우유 대신 식물성 밀크를 선택할 때
저는 유제품을 먹지 않기 때문에 우유 대신 두유, 아몬드밀크, 오트밀크 같은 식물성 음료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식물성 음료라고 해서 모두 영양적으로 같은 것은 아닙니다. 식물성 원료와 제조 방법, 첨가된 성분에 따라 단백질과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 D 등의 함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품을 고를 때 Nutrition Facts 영양성분표를 확인합니다. 특히 단백질·칼슘·비타민 D와 Added Sugars 등을 살펴봅니다.
| 종류 | 제가 확인하는 부분 |
|---|---|
| 무가당 두유 | 단백질 함량과 첨가당 확인 |
| 무가당 아몬드밀크 | 단백질 함량이 낮을 수 있으므로 칼슘·비타민 D 강화 여부 확인 |
| 무가당 오트밀크 | 제품별 탄수화물과 당류 차이를 확인 |
저는 특히 Added Sugars, 단백질, 칼슘, 비타민 D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식물성’이라는 문구만 보고 건강에 좋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제품마다 영양성분표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커피 대신 레몬차와 녹차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마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커피를 마신 날에는 카페인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커피를 줄이게 되었고, 지금은 예전처럼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대신 요즘에는 당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레몬차나 녹차를 마십니다. 커피를 완전히 끊으려고 억지로 참았다기보다, 제가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다른 음료를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바뀌었습니다.
다만 녹차 역시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잠을 잘 못 자는 분이라면 마시는 시간과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특히 늦은 시간에는 카페인 섭취를 피하려고 합니다.
레몬차 역시 제품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이 많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마실 때는 당류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 확인하는 편입니다. 결국 커피를 레몬차나 녹차로 바꾼 것도 저에게는 ‘건강에 좋은 음료를 찾아서’라기보다 수면과 당 섭취를 생각하면서 제가 지속할 수 있는 음료를 찾은 결과입니다.
🥣 요거트도 식물성 요거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요거트를 먹고 싶을 때는 유제품 요거트 대신 아몬드나 두유 등 식물성 원료로 만든 요거트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식물성 음료에 요거트 스타터를 이용해 발효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제품과 스타터에 따라 발효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용하는 제품의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물성 요거트를 고를 때도 저는 당류와 Added Sugars를 먼저 확인하고, 단백질·칼슘·비타민 D 함량도 함께 확인합니다.
🍪 간식은 잘 먹지 않지만, 빵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평소 간식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끔 빵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집에서 미리 만들어 냉동해 놓은 두부스콘 이나 단호박 빵을하나씩 꺼내 먹습니다.
제가 만드는 두부스콘에는 두부 또는 비지, 달걀, 아몬드가루 또는 오트가루, 건포도 등을 사용합니다. 구워서 냉동해 놓으면 빵이 생각날 때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어서 편합니다.
그 밖에도 오이, 방울토마토, 고구마, 감자, 옥수수, 바나나 1개처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합니다.
🍿 과자가 먹고 싶을 때는 무조건 참지 않습니다
사실 집에서는 과자를 생각하지 않는데 마트에 가면 과자가 눈에 들어오고 갑자기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먹기도 했지만, 지금은 정말 먹고 싶다면 성분표를 꼼꼼하게 확인해서 고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Nutrition Facts와 Ingredients(원재료명)를 확인하고, 같은 종류의 제품이라면 당류와 첨가당, 탄수화물과 포화지방 등을 비교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원재료가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고 제가 납득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식품 성분을 분석해 주는 앱도 참고합니다. 하지만 앱의 점수만 그대로 믿기보다는 최종적으로 제품의 실제 원재료명과 영양성분표를 직접 확인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선택하는 방법을 바꾸다 보니 지금은 과자를 거의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 당과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은 채우려고 합니다
식단을 바꾸면서 제가 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당과 정제된 탄수화물은 줄이고,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은 채우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탄수화물을 모두 끊는 것은 아닙니다. 고구마, 감자, 옥수수처럼 제가 좋아하고 자연 그대로에 가까운 식품도 먹습니다. 다만 과자나 달콤한 가공식품처럼 영양소보다 당과 칼로리가 쉽게 늘어날 수 있는 음식은 가능하면 줄이려고 합니다.
반대로 식사에서는 달걀, 생선, 검정콩, 두부 등 제가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을 의식적으로 챙기려고 합니다.
💊 건강보조제는 음식과 다르게 생각합니다
식단을 바꾸면서 건강보조제에도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홍삼을 비롯해 여러 건강보조제나 영양제를 접하게 되지만, 저는 이제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특히 암 치료 중에는 건강보조제나 허브 제품이 복용 중인 약물과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음식과 똑같이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건강보조제를 새로 시작하거나 여러 제품을 함께 복용하려 한다면 제품의 성분을 확인하고 담당 의료진이나 약사에게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부터 이렇게 건강하게 먹었던 것은 아닙니다
사실 저는 처음부터 이렇게 먹었던 사람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건강한 식단을 만들려고 했다면 아마 오래 유지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음식을 바꾸고, 내가 자주 먹는 음식을 돌아보고,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을 때 다른 방법을 찾아보면서 하나씩 습관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이건 먹으면 안 돼”라는 생각을 먼저 했다면,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내 몸을 위해 무엇을 먹어줄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식단을 바꾸는 가장 큰 변화는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건강한 음식을 매일 먹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오늘 먹는 음식 하나를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고, 그 선택을 내일도 다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런 작은 변화가 쌓이면서 지금의 식습관이 만들어졌습니다.
🌿 건강한 식단은 ‘완벽함’보다 지속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유방암을 경험한 후에는 음식 하나를 먹을 때도 “이 음식은 먹어도 될까?”라는 걱정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을 완벽하게 통제하려고 하면 식사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정 음식을 무조건 금지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식사 패턴을 조금씩 건강한 방향으로 바꾸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아침에는 사과와 찐 달걀을 먹고, 검정콩과 견과류, 씨앗류, 블루베리와 채소가루를 넣은 음료를 만들어 먹습니다. 과일은 요즘 베리류를 더 단순하게 먹게 되었고, 커피 대신 당이 적은 레몬차나 녹차를 마십니다. 빵이 먹고 싶은 날에는 직접 만든 두부스콘을 하나 꺼내 먹습니다.
과자가 먹고 싶을 때는 무조건 참기보다는 성분표와 원재료를 확인하고 조금 더 나은 제품을 찾습니다.
이것이 지금 제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따라 하라고 권하는 식단이라기보다는 제가 제 몸을 돌보기 위해 만들어 가고 있는 식사 습관에 가깝습니다.
📌 마무리
유방암 재발 후 식단을 바꾸면서 저는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과와 찐 달걀을 아침의 기본으로 만들고, 검정콩과 견과류, 씨앗류, 블루베리와 채소가루를 넣은 음료를 만들어 먹고, 과일은 베리류를 중심으로 간단하게 먹습니다.
커피는 카페인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줄였고, 지금은 당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레몬차나 녹차를 선택합니다.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직접 만든 두부스콘이나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을 선택하고, 정말 과자가 먹고 싶다면 성분표와 원재료를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통해 당과 정제된 탄수화물은 줄이고,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은 채우려고 노력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먹었던 것은 아닙니다. 조금씩 바꾸다 보니 어느 순간 지금의 식습관이 만들어졌습니다.
저에게 건강한 식단은 ‘완벽하게 먹는 것’이 아니라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선택을 조금씩 바꾸는 것입니다.
※ 꼭 기억해 주세요
이 글에서 소개하는 식단은 제가 실제 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개인적인 식습관과
일반적인 영양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특정 과일이나 음식, 건강보조제가 유방암을 치료하거나 재발을 예방한다고 의미하지 않습니다.
특히 암 치료 중에는 음식이나 건강보조제가 복용 중인 약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새로운 건강보조제를 시작하거나 특정 과일을 집중적으로 섭취하기 전에는
담당 의료진이나 약사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고 자료
American Cancer Society – Breast Cancer: Diet and Risk of Recurrence
U.S. FDA – Milk and Plant-Based Milk Alternatives
National Cancer Institute (NCI) – Cancer Therapy Interactions With Foods and Dietary Supplements
참고한 YouTube 영상
「암 치료 중 먹어도 되는 과일 TOP 5 + 김훈하 약사님의 비밀 레시피 최초 공개」
